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11월 6일

다영, 술취한 준호 데려와

⊙ 한강수타령 (MBC 오후 7시55분)

준호는 가영이에게 신률은 바람둥이라 사귀면 안 된다고 하고 가영은 누굴 만나든 이젠 상관하지 말라고 한다.

집으로 돌아오던 강수와 다영은 술에 취해 길가에 앉아있는 준호를 발견하고 집으로 데리고 온다.

화장실에 가던 가영은 잠자고 있는 준호를 발견하고 소리를 지른다.

성실이 걱정돼 옥화 상경

⊙ 부모님 전상서 (KBS2 오후 7시55분)

창수는 안 교감으로부터 초롱의 임신사실을 듣고 깜짝 놀라 초롱이에게 달려가서 사실을 확인한다.

성실은 집으로 돌아온 창수에게 옷 가방을 싸 놓고 집을 구할 동안 나가라고 말하지만 창수는 나가고싶은 사람이 나가라고 한다.

성실이 걱정된 옥화는 금주고모와 상경하는데….

이범용·한명훈 통기타 연주

⊙ 콘서트 7080 (KBS1 7일 0시40분)

1980년 MBC대학가요제 대상을 받은 이범용, 한명훈이 통기타를 들고 나와 '꿈의 대화'를 들려준다.

'바람과 구름'을 부른 그룹 사운드 '장남들'과 대학가요제 최대의 히트곡 '나 어떡해'의 '샌드페블즈'의 연주를 들어본다.

배철수가 사회를 맡고 조형기와 이수영 등이 초대손님으로 출연한다.

은수, 현우 하염없이 기다려

⊙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TBC 밤 9시45분)

박 여사는 돌아온 현우를 보고 그 자리에 주저앉는다.

강 회장은 현우의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아 주기 위해 태민에게 지시하지만 현우가 어떻게 살았는지를 아는 태민은 잠시 기다리면 현우의 기억이 돌아올 것이라 말한다.

은수는 돌아오지 않는 현우를 하염없이 기다린다.

첨단 음성인식 기술 살펴

⊙ 꿈은 이루어진다 (EBS 오후 5시10분)

'음성인식 기술' 편. ETRI 미래기술연구본부의 이영직 박사와 정보통신대학의 한민수 교수와 함께 음성인식 기술을 알아본다.

음성인식 기술은 1990년대부터 휴대전화에 접목시켜 현재는 문자 메시지까지 음성으로 불러주는 시대가 되었다.

컴퓨터 시연 체험단은 컴퓨터가 음성을 인식하지 못하게 방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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