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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김연호씨 大圓賞 수상

법정 스님(전 길상사 회주·사진)과 김연호(제천 진주동물병원장)씨가 재단법인 대한불교진흥원이 제정한 제2회 대원상(大圓賞) 개인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단체부문에서는 고려대장경연구소(소장 종림 스님)가 수상한다.

대원상은 불교진흥원 설립자인 대원 장경호씨의 뜻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불교 포교에 공로가 있는 불자나 단체에 주어진다.

시상식은 19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마포동 다보빌딩 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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