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카메라뉴스-비료살포기 도로청소에 이용돼

경산시 서부2동 환경미화원이 은행나무 잎 등 낙엽이 쌓인 도로에서 농기계인 비료살포기를 활용, 낙엽을 청소하고 있다.

환경미화원 김철호(55)씨는 "한 사람이 빗자루로 하루 종일 청소하는 작업량보다 공기압을 내뿜는 원리의 이 농기계로 1시간 하는 작업량이 더 많을 정도로 낙엽을 청소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경산·김진만기자?fact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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