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들의 풍류와 호방한 문학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제3회 낙강시제(洛江詩祭)가 20일 오전 10시 30분 상주시 도남동에 있는 도남서원에서 열린다.
이날 문학을 사랑하는 대학생과 일반인 누구나 한글백일장에 참가할 수 있으며, 시와 산문 각 부문별로 장원 1명, 차상 2명, 차하 3명, 참방 5명씩을 선발해 시상한다.
또 전 상주대 권태을 교수의 '낙강시회의 역사적 고찰과 작품 감상'이란 주제의 문학강연에 이어 경천대, 조우인 시비, 사벌왕릉 등 문학현장 답사도 이어진다.
054)532-9505. 018-577-2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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