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중구청 이국진씨 청백리 봉사상 수상

중구청 복지행정과 이국진(李國鎭·43·7급)씨가 18일 정부종합청사에서 행정자치부와 중앙일보가 주관하는 제28회 청백리 봉사상을 수상했다.

이씨는 16년에 걸쳐 복지행정 업무를 담당하면서 맡은 업무 뿐 아니라 이웃돕기 사랑창구 운영위원 활동, 대안가정 운동본부 자문위원 활동 등을 통해 저소득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이 상을 받게 됐다. 이번 상은 전국에서 14명이 받게 되며 대구에서는 이씨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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