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11월 21일

건태 전화로 미득에 청혼

⊙ 작은 아씨들 (TBC 오후 8시45분)

마지막회. 건태는 전화로 미득에게 청혼을 한다.

미득은 흔쾌히 승낙하고 대묵은 춤을 추며 기뻐한다.

혜득은 준섭과 다시 시작하겠다고 선언하고 준섭은 혜득을 행복하게 해주기로 다짐한다.

미득과 건태의 결혼식을 앞두고 네 자매는 과거를 회상하며 웃음꽃을 피운다.

월정사 조계종 단기 출가학교

⊙ MBC 스페셜 (MBC 밤 10시35분)

'출가-1부 첫 마음으로' 편. 휴먼다큐형식으로 지난 9월 강원도 월정사에서 열린 조계종 단기 출가학교를 찾아간다.

스님이 되기 위해 예비과정인 행자생활을 경험하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진정한 출가의 의미와 이들이 가진 첫 마음은 무엇인지를 따라가 본다.

아리 처지와 비교 우울한 유리

⊙ 부모님 전상서 (KBS2 오후 7시55분)

창수는 성실의 고집을 꺾지 못하고 성실이 계약한 집을 해결해 주기로 하는 대신 한 가지 요구를 들어달라고 말한다.

아리의 저녁초대에 갔다온 유리는 자신의 처지와 아리를 비교하며 우울해한다.

아리가 도시락만한 방이라고 한 말이 마음에 걸린 안 교감은 옥화에게 안방을 내주자고 하는데….

대구서 최초로 녹색화폐 만들어

⊙ KBS 네트워크 기획 참 TV (KBS1 밤 11시)

'돈을 만드는 의사 선생님' 편. 자매가정의학과 원장이자 환경운동가인 안경숙씨는 대구에서 최초로 '녹색화폐'를 만들었다.

녹색화폐는 봉사활동과 재활용품 교환에 사용되며, 환경운동에 동참하고자 하는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는 중이다.

'세계 솔라시티 박람회'에서 녹색화폐를 소개하는 안경숙씨를 만나본다.

우리말 보물창고 의성·의태어

⊙ 우리말 우리글 (EBS 오후 5시)

'우리말의 보물 창고 의성어, 의태어' 편. 어떤 외국어로도 번역되지 않는 순수 우리말인 의성어, 의태어가 문학작품과 신문 기사 제목, 통신언어, 책제목 등으로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

휘리릭, 삐삐, 도란도란, 돌돌돌 등 의성어, 의태어의 다양한 표현을 알아본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