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00년 묵은 도라지 '횡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최종윤(61.수성구 범어2동)씨가 지난 19일 예천군 유천면 소백산 줄기에서 100년된 도라지(길이 75cm)를 캐냈다며 본사 편집국을 찾아왔다.

최씨는 "지난 18일 고향에 갔다가 '예전에 호랑이가 살았다'고 소문난 깊은 골짜기의 바위옆에 묻혀있는 도라지를 캐냈다"면서 "이날 하루동안 40∼50년 된 도라지 7뿌리를 캤는데 운이 좋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