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2일 오후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
파업 관련자 36명에 대한 인사위원회를 열어 3명을 파면하는 등 징계 수위를 결정했
다.
시 인사위원회는 위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자 36명 전원에 대한 소명을 마
치고 불법 집회를 주동하거나 하루종일 파업에 참가한 3명은 파면하고 6명은 해임키
로 결정했다.
또 파업에 참가했으나 당일 복귀한 자와 단순가담자 20명에 대해서는 정직 결정
을 내렸고 단순참가자 중 개전의 정이 뚜렷한 4명은 감봉처분했다.
그러나 증빙자료가 부족한 3명과 북구청이 늦게 징계를 요청한 1명 등 4명에 대
해서는 다음 주에 회의를 다시 열어 징계수위를 결정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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