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11월 23일

현우, 수인 때문에 혼란

⊙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TBC 23일 밤 9시55분)

현우는 머릿속을 맴도는 수인의 얼굴과 목소리 때문에 혼란스러워 한다.

케인즈 교수의 강의에서 수업참여의 기회를 얻지 못한 현우는 스터디 그룹에 들어가려고 하지만 따돌림을 당한다.

현우는 슬기의 소개로 온 과외선생님이 수인임을 알고 그간의 오해가 풀린다.

박 의장 경제개발 의지 읽어

⊙ 영웅시대 (MBC 23일 밤 9시55분)

천태산은 박정희 의장의 "부자를 생리적으로 싫어하지만 가난을 더 싫어한다"는 말을 듣고 박 의장에게서 백성의 배고픔을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를 발견한다.

박정희 의장은 경제를 살리기 위해 중앙정보부장 김종필의 보고를 받고 미국의 지지를 얻기 위한 방안을 찾아내라고 말한다.

못 말리는 열아홉살 며느리

⊙ 인간극장 (KBS2 23일 오후 8시55분)

'새 아기는 열아홉' 편. 아버지(양성환·53)와 어머니(변화숙·51)는 장남 재필(만20)의 여자친구로 영희를 무척이나 예뻐했다.

올 초, 임신을 하게 된 영희를 부모님은 며느리로 맞이하였다.

철부지 영희의 무기는 애교와 웃음이다.

화가 난 어머니도 그녀의 애교에는 웃음을 참지 못한다.

윤과 은채 스캔들 터져

⊙ 미안하다, 사랑한다 (KBS2 23일 밤 9시55분)

무혁은 윤의 이미지에 치명타를 가하기 위해 윤과 은채의 사진을 찍어 신문사로 보낸다.

이로 인해 윤과 은채의 스캔들이 터지고 은채는 마음에 상처를 입는다.

오해를 풀기 위해 민주의 아파트로 가던 은채는 한 남자(무혁)와 키스를 하고 있는 민주를 보게 되는데….

환경사진가의 앵글 속으로

⊙ 문화 문화인 (EBS 23일 밤 11시40분)

'환경사진가 이희섭' 편. 환경사진을 전문으로 찍는 이희섭씨는 기계문명의 발달로 소외되어 가고 있는 환경에 대한 관심을 사진으로 표현하며 이를 알리기 위해 노력한다.

다섯 번째 개인전 '물(2002)'에서 작가 자신이 표현하고자 했던 아름다움에 대한 생각을 들어본다.

유럽에 전파된 이슬람문화

⊙ 특별기획 이슬람 문화기행 (EBS 23일 밤 10시10분)

'유럽을 밝힌 알라의 빛' 편. 800년 간 스페인을 지배했던 이슬람의 영향으로 1492년 콜럼버스의 대항해가 시작되었고 목욕문화와 플라멩코 등이 유럽으로 전파되었다.

뛰어난 이슬람의 건축술은 알함브라 궁전과 꼬르도바 메스끼따(회교사원) 등의 아름다운 건축물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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