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11월 27일

창수, 성실 마음 돌리려 노력

⊙ 부모님 전상서 (KBS2 오후 7시55분)

창수는 성실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수아의 지원을 받아가며 노력한다. 정환의 꽃미남 포장마차가 개업하는 날, 온 가족들이 동원되어 분주히 거든다. 안 교감은 성실에게 "상대를 용서하는 것은 사랑보다 아름다운 지혜"라고 하지만 상처가 깊은 성실은 받아들이기가 어렵다.

안채마당에 떨어진 액막이연

⊙ 토지 (TBC 오후 8시45분)

첫회. 1945년 8월 15일. 일왕 항복문 낭독소리와 함께 하얀 모시옷을 입은 50대의 서희(김현주)가 감회에 차 벌판을 둘러본다. 1894년 가을. 동학군은 신식 총을 쏘는 왜병들과 관군들에 맞서 싸운다. 길상과 서희가 날리던 액막이 연이 안채마당에 떨어지자 김서방댁은 다른 집에 날려보내라고 호들갑을 떤다.

폭행죄, 언제 가중처벌될까?

⊙ 솔로몬의 선택 (TBC 오후 6시50분)

다른 사람의 카트에 놓인 물건을 계산하기 전에 가져가면 절도죄가 되는지 알아본다. 남편이 월급의 정확한 내역을 10년 동안이나 숨겨온 사실을 안 부인의 이혼소송이 성립되는지, 폭행죄 중 가중처벌을 받는 경우는 어떤 경우인지 알아본다.

수진과의 약혼 재촉하는 박여사

⊙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TBC 밤 9시45분)

은수가 옥상에 갇힌 사실을 안 현우는 소화기를 이용해 잠긴 문을 연다. 걱정스런 눈으로 은수를 바라보는 현우의 시선에 은수는 놀란다. 현우의 사무실에서 담요를 쓰고 몸을 녹이던 은수는 수진이 들어오자 어색해하며 자리를 뜬다. 박 여사는 현우에게 수진과의 약혼을 재촉한다.

'곽정-트라이 톤'의 하모니

⊙ 스페이스 공감 (EBS 오후 5시10분)

'하프 연주자 곽정, 일본 아카펠라 그룹 트라이 톤' 편.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전자하프앨범을 발매하며 호평을 받은 하프 연주자 곽정의 독창적이고도 현대적인 연주를 들어본다. 일본의 아카펠라 그룹 '트라이 톤'이 만들어 내는 환상적인 하모니를 감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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