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우크라이나 의회, 대선 무효 선언

우크라이나 의회는 지난 21일 열린 대통령 선거가 무효이며 유권자들의 의사를 대변하는데 실패했다고 27일 밝혔다.

의회는 이날 통과시킨 2개항의 결의문을 통해 지난 21일 선거에 많은 부정이 있었으며 유권자들의 의사를 대변하는데 실패했다고 규정했다.

의회는 또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헌법과 관련법에 따른 의무를 수행하는데 실패했다면서 중앙선관위에 대한 불신임을 결정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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