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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소년소녀 합창단 새 지휘자 마원휘씨 내정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새 지휘자로 마원휘(38·순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지휘자)씨가 내정됐다.

대구시립예술단은 6일 지휘자 공모에 지원한 7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실시한 심사위원회의 면접 및 서류 심사에서 마원휘씨가 최고 점수를 받아 새 지휘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마원휘씨는 중앙대 음대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전국 시립소년소녀합창단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대구시립예술단은 신원 조회 등의 절차를 거쳐 빠른 시일내 마씨를 상임지휘자로 위촉할 계획이다.

이경달기자 sar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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