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회(회장 김용기)는 9일 프린스호텔 별관 5층 대연회장에서 제30회 금오대상 시상식을 열고 독립유공부문, 사회봉사부문 등 11개 부문에 걸쳐 수상자를 선정, 시상한다.
이날 행사에는 독립유공부문에 배선두(79)씨, 방위부문 이원규(56)씨, 안전보장부문 윤길중씨, 치안부문 이현식(51)씨가 수상한다.
또 사회방호부문에는 송영일(45)씨, 사회봉사부문 김문곤(46)씨, 새마을지도부문 서명숙(62·여)씨, 교육부문 장판수(62)씨, 문화부문 김현규(59)씨, 효행부문 설기묘(47)씨, 공무원부문 박태룡(47)씨가 수상자로 결정됐다.
이들에게는 금오대상패와 함께 상금 300만원과 부상이 수여된다.
053)475-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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