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12월 10일

재수생 민지 공부않고 겉돌아

⊙ 베스트극장 (MBC 10일 밤 9시55분)='불량소녀' 편. '대학을 위해'라는 핑계로 가족들간의 대화는 단절되고 재수생 민지가 불량소녀가 되어 가는 과정을 통해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운다.

민지(민지혜)는 나이트 클럽 DJ 재환(이진욱)에게 자신의 마음을 터놓으며 엄마, 아빠에게 느끼지 못한 편안함을 느끼는데….

재즈뮤지션 음악위해 망명

⊙ 금요영화천국 (MBC 11일 0시50분)='리빙 하바나' 편. 조셉 서젠트 감독, 앤디 가르시아·미아 마에스트로 주연(2001년작). 재즈 뮤지션의 망명을 다룬 내용으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 혁명의 고도 하바나에서 음악의 자유를 위해 탈출을 꿈꾸던 재즈 뮤지션과 사랑 대신 혁명을 선택한 여자의 사랑을 그린다.

겨울 웰빙목욕 어떻게 할까

⊙ VJ특공대 (KBS2 10일 밤 9시55분)= '사람 빼곤 모두 복제'한다는 중국의 불법복제의 현장을 소탕하기 위해 특별 단속반이 나섰다.

불법복제의 현장과 그 실태를 알아본다.

팔도의 옹기가 다 모여 요리의 열전을 펼친 현장과 한겨울 스트레스를 날려줄 특별한 목욕법과 전국의 웰빙 목욕탕을 찾아간다.

중매 선 남자와 아내의 비밀

⊙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 (KBS2 10일 밤 11시5분)= '복수' 편. 직장상사 재섭의 소개로 지은을 만난 영준은 첫눈에 반하고 결혼을 한다.

그러나 결혼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지은을 위해 영준은 최선을 다한다.

지은의 사고로 병원을 찾은 영준은 지은과 함께 있는 재섭을 보고 지은과 재섭의 관계를 알게 된다.

모델들 인사받고 마음 흔들려

⊙ 아내의 반란 (TBC 10일 밤 9시55분) =상희와 함께 사전 답사를 떠난 준기는 정강의 얼굴이 떠올라 미안하다.

회사 전속모델로 선발된 아가씨들의 인사를 받은 민구는 잠시 마음이 흔들리지만 진애와의 약속을 기억하고 집으로 돌아온다.

필순은 가슴에 이상을 느끼고 진애와 함께 병원을 찾는다.

게시판 '악플문화' 부작용 실태

⊙ 미래의 조건 (EBS 10일 밤 11시) ='응답하다'란 뜻의 리플이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사이버 민주주의라 불리는 댓글문화는 평소 생각을 주장할 수 없었던 사람들에게 주장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하지만 악의적 리플로 인한 부작용도 드러나고 있다.

댓글문화의 실태를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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