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12월 12일

유럽 도자기의 동양 침투

⊙ KBS 스페셜 도자기 (KBS1 오후 8시)

'문명을 넘어' 편. 중국의 도자기 기술이 천 년간을 독점했던 것과 달리 유럽의 자기를 발명했던 독일의 기술은 유럽 전역에 퍼져 불과 300년 만에 종주국 중국을 넘어선다.

서구 중심의 현대문명의 지형은 언제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도자기란 창을 통해 인류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한다.

아리 시집 마당서 다쳐

⊙ 부모님 전상서 (KBS2 오후 7시55분)

아리를 시집으로 보내는 날 아침, 아리 아버지는 만감이 교차한다.

안 교감네도 아리를 맞을 준비를 하느라 분주하다.

아리가 도착하고 모두들 즐거워하는데 마루 문을 열다 발을 헛디딘 아리가 마당으로 떨어져 병원에 가게 된다.

아리 아버지는 허전함에 눈물을 보이고….

술 취한 가영 엄마에 독설

⊙ 한강수타령 (MBC 오후 7시55분)

엄마의 가게로 장복이 찾아오자 옥심이모는 장복이 잘생겼다며 좋아한다.

술에 취한 가영은 엄마에게 출세에 눈먼 여자라며 주정을 해댄다.

오랜만에 회사에 출근한 준호는 죄송하다며 앞으로는 잘하겠다고 말한다.

신률은 유진과의 관계를 가영에게 확실하게 이야기한다.

연말 특집 반전드라마

⊙ 일요일이 좋다 (TBC 오후 6시)

에릭, 비, 윤계상, 유재석, 정준하, 한지혜, 소유진 등이 연말특집으로 반전드라마를 선보인다.

'코믹 베스트와 로맨스 베스트 명장면', '반전드라마 옥에 티를 찾아라', '최초 공개 NG열전' 등의 코너를 마련하여 웃음을 선사한다.

'엑스맨' 특집으로 역대 엑스맨들이 총출동한다.

아카펠라 '더 솔리스트'

⊙ 삼색토크 여자 (EBS 밤 9시10분)

'아카펠라 그룹-더 솔리스트' 편. 우리나라 최초 아카펠라 그룹 '더 솔리스트'를 초대한다.

1992년 MBC 합창단원이던 6명의 남자가 의기투합하여 결성된 더 솔리스트는 클래식, 국악,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아카펠라로 선보인다.

그들만이 가진 독특한 음색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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