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생활 응급처치 수호천사 책자 발간

고령군 보건소는 생활 응급처치법을 알려주는 '수호천사' 수첩 1천부를 제작해 군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배부했다.

이 책자는 긴급을 요하는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적절한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응급처치의 10대 원칙을 비롯해 심폐소생술 등을 소개하고 있다.

군보건소는 또 내년부터 생명구조술(심폐소생술)에 대한 교육을 일반인과 학생들에게 실시할 방침이다.

고령·김인탁기자 kit@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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