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하철 노사 교섭 성과없어

대구지하철공사 노사간 15차 본교섭이 22일 오전 대구지하철 공사에서 열렸다.

배상민 사장 취임 이후 처음 열린 이번 교섭에서 노사 양측은 2호선 개통에 따른 '시민중재위원회' 구성, 파업관련 노조원에 대한 징계 문제 및 임금 인상 등의 문제를 놓고 설전을 벌였으나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다.

최두성기자 dscho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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