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장애인차 LPG지원 제한' 철폐대책위 가두 서명운동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장애인차량 LPG 사용량 제한 철폐 대구공동대책위원회는 지난 21일부터 대구역, 롯데백화점 등 대구 일대에서 가두서명 운동을 벌이고 있다.

대책위는 정부가 장애인 차량에 대한 LPG 지원 한도량을 월 250ℓ로 제한한 것에 항의해 열린우리당 항의 방문, 제한철폐 궐기대회 등을 통해 그 부당성을 알려왔다.

또 지난 23일부터 대구시농아인협회 등 9개 단체가 단체별로 반대 서명운동에 돌입했다는 것.

최봉준 위원장은 "서명운동이 끝나는 대로 보건복지부장관 면담 및 공청회를 열고 장애인 이동권 및 생존권 확보를 위한 대책 마련을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상현기자 ssang@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