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대보면 호미곶 광장에서 열리는 '한민족 해맞이 축전 2005' 행사에 참가하는 관광객의 교통 편의를 위해 포항여객선 터미널에서 대보항까지 여객선이 임시 운항된다.
포항시는 오는 31일 오후 6시부터 새해 1월 1일 오전까지 열리는 이날 행사에 참여하는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31일 오후 8시30분부터 내년 1월 1일 오후 4시40분까지 포항~대보항 항로에 대아고속 소속 씨플라워호(정원 300명)를 투입, 왕복 9차례 운항한다고 25일 밝혔다.
운항 소요시간은 40여분이며 왕복 요금은 어린이 어른 구분없이 1만2천원이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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