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자선단체 '마야의 집'에 성금 전달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이 28일 오전 자선단체 '마야의 집'(만촌동)을 방문해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박진만이 자유계약선수(FA)로 삼성 유니폼을 입으면서 대구의 어려운 이웃들을 도우려는 의사를 밝힘에 따라 이뤄지게 됐다.

박진만은 이 외에도 지난 13일에는 서울아산병원에 2천만 원을 기부했고 16일에는 모교인 인천고 야구부에 3천만 원의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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