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공무원들 소득 1% "올 부터는 이웃 몫"

대구지역에는 100여개의 봉사 관련시설 및 기관이 있으며, 1만여개의 봉사단체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 기관에서는 자원봉사자 교육, 프로그램 개발, 학교, 기업 등과의 공조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각계 각층의 다양한 사람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지역사회의 그늘진 곳을 밝히고 있다.

봉사 관련기관들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이들을 돕고자 하는 자원봉사자들을 연결시켜주는 역할도 한다.

대구시는 지난해말 공무원 1% 나눔운동(시간과 노력)을 벌여 양로원과 요양원 등에서 목욕봉사 등을 하기도 했으며 올해부터는 전 공무원이 1% 소득 나눔운동을 편다.

권성훈기자 cdro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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