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승용차 컴퓨터 매장 덮쳐

3일 새벽 5시50분쯤 남구 대명동 ㅅ컴퓨터 앞에서 엘란트라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 컴퓨터 매장을 덮쳤다.

이 사고로 차량에 불이 나면서 건물로 옮겨 붙어 컴퓨터 매장 일부를 태웠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가 택시를 타고 도주한 것에 미뤄 술을 마시고 운전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하고 운전자를 쫓고 있다.

박용우기자 yw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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