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세계 닭 모형·그림 특별전

대백프라자 갤러리는 6일까지 '세계 닭 모형·그림 특별전'을 연다.

세계 각국에서 제작된 다양한 소재와 모양의 닭을 한 자리에 모은 이번 특별전은 미국, 프랑스, 일본, 중국, 북한 등의 닭 모형 100여 점을 선보인다.

고암 이응노, 운보 김기창, 김용주 등의 작품을 비롯, 권정찬· 사석원· 이정웅씨 등의 회화작품과 닭모형 크리스탈 작품, 도자기작품 등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주)마니커, 금곡삼계탕, 한국데상트(주), 스와로브스키, 동원화랑 등이 후원해 소장품을 내놓았다.

갤러리측은 매일 관람객 선착순 100명에겐 닭 모형 핸드폰 줄과 닭요리 54선 요리책 등을 나눠준다.

053)420-8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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