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는 오는 1학기부터 일반인이나 타 대학 학생들도 대학원 석·박사 과정 강의를 들을 수 있는 '특별수강생 제도'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특별수강생제도는 국내외에서 학·석사 학위를 취득했거나 올 2월까지 취득할 예정인 사람을 상대로 학기당 6학점 이내로 최대 2학기까지 수강할 수 있게 해 서울대대학원에 입학하면 12학점 이내에서 이를 학점으로 인정하는 제도다.
서울대는 이러한 '특별수강생 제도'를 오는 3월부터 실시키로 하고 지난 3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대학원 모집정원의 10% 이내에서 지원자를 모집하고 있다.
(연합)
댓글 많은 뉴스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