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1월 8일

아리, 아버지의 쓸쓸한 모습에…

⊙ 부모님 전상서 (KBS2 오후 7시55분)=아리는 아침 일찍 드라이브 핑계로 얼굴을 보러온 아버지의 쓸쓸한 모습에 마음이 아린다.

창수는 아이들을 데리고 스키장에 다녀오겠다며 성실의 허락을 구한다.

정환은 거짓말의 심각성을 알고 옥화에게 용서를 구하지만 옥화의 마음은 쉽게 풀리지 않는다.

준호 혼자 있는 단옥 걱정

⊙ 한강수타령 (MBC 오후 7시55분)=준호는 혼자 있는 단옥을 찾아가 문을 점검해 주며 단옥을 걱정한다.

가영은 회사 복도에서 신률과 마주치고, 신률은 애써 태연한 척 미소짓는다.

집에 돌아온 가영에게 나영은 왜 신률과 끝냈냐며 한 번이라도 가족들을 생각해 본 적 있느냐고 화낸다.

은섭, 은호에 대한 열등감

⊙ 봄날 (TBC 밤 9시45분)=첫 회. 은섭(조인성)은 은호(지진희)에 대한 열등감으로 집을 나와 재즈를 연주하며 지낸다.

은호는 마당의 나무가 잘려나간 것을 보고 아버지 형진에게 메일을 남기고 생모를 찾겠다며 제주도로 향한다.

제주공항에 내린 은호는 택시에 물건을 두고 내리는 정은(고현정)과 마주친다.

현대판 장금이 레지나양

⊙ 사과나무 (MBC 밤 9시45분)= '사과나무 장학금'에서는 한식, 중식, 양식, 제과·제빵, 칵테일 주조 자격증까지 무려 5종목의 조리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레지나를 만나본다.

식물인간으로 병상에 누워 있는 어머니를 간호하며 세계최고의 요리사를 꿈꾸는 '현대판 장금이'의 효심과 손맛을 맛본다.

선진국의 조건 반부패 개혁

⊙ KBS 스페셜 (KBS1 오후 8시)= '대한민국 혁신 프로젝트-1부 투명한 사회, 부패한 선진국은 없다' 편. 2005년 국가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한민국 혁신 프로젝트'를 마련한다.

국가 부패지수와 청소년들의 도덕불감증을 알아보고 프랑스, 이탈리아 등의 선진국의 반부패 의식개혁의 사례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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