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약먹인 돼지고기 개발

道 축산기술연구소

경북도 축산기술연구소(소장 성범용)는 한약을 첨가한 사료를 먹여 키운 기능성 돈육 브랜드 '소백산 한방돼지'를 개발했다.

소백산 한방돼지는 당귀, 하수오, 작약, 천궁을 사료에 혼합해 먹인 돼지로서 일반 돼지고기보다 맛이 좋은데다 인체에 유익한 올레익산 성분이 8% 정도 높고 고혈압 및 혈전 전구물질로 알려진 아라키돈산은 29% 정도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소는 밝혔다.

이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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