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1월 13일

준영·혜인 둘만의 밤

⊙ 슬픈 연가 (MBC 13일 밤 9시55분)=혜인과 재회한 준영은 건우에게 별장을 빌려달라고 한다.

혜인은 준영이 작곡한 기타곡을 들으며 감동한다.

준영은 혜인이 이모와 미국에 가기 싫어 도망친 것을 알고 동두천의 추억의 아지트에서 둘만의 밤을 보낸다.

혜인은 준영에게 시력을 회복해 돌아오겠다고 약속한다.

한겨울에도 옷 안 입어

⊙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TBC 13일 오후 8시55분)=유전적인 기형으로 온 몸에 털이 난 사나이 위쩐환(중국·27세)씨는 단점을 극복해 가수로 세상에서 가장 털 많은 사나이로 다시 태어났다.

한겨울에도 옷을 입지 않는 강민중(경북 의성·4세)어린이와 조미료 없이는 못사는 박흥원(서울 강동구·63세)씨의 사연을 들어본다.

궁복 '장보고' 새이름 얻어

⊙ 해신 (KBS2 13일 밤 9시55분)=궁복은 염장일행에게 대운하 운항권을 내주고 만다.

채령은 자기 때문에 늦은 궁복에게 미안함을 느낀다.

설평은 궁복을 대관으로 임명하고 새로운 삶을 개척할 수 있도록 '장보고'라는 이름을 준다.

조장길은 장보고에게 단사를 구해오라 하는데….

태희, 사생활 폭로 협박

⊙ 유리화 (TBC 13일 밤 9시55분)=지수는 기태에게 세 사람이 아파야 할 상황이 되더라도 동주를 포기하지 않겠다고 말한다.

동주는 스포츠지 기사를 보고 태희를 찾지만 태희는 시작에 불과하다며 일본에서의 사생활도 폭로하겠다고 협박한다.

기태는 복수를 위해 자동차 보험회사를 설립하려고 한다.

삼국지 낸 장정일

⊙ TV, 책을 말하다 (KBS1 13일 밤 10시)='햄버거에서 삼국지까지-작가 장정일을 만나다' 편. 96년 음란소설 논쟁으로 문제 작가로 이름 높인 장정일이 5년 만에 삼국지를 들고 독자들에게 돌아왔다.

문학평론가 하재봉, 연극배우 명로진, 소설가 송경아, MC 탁석산이 장정일과 함께 거침없는 토론의 장을 가진다.

결핵 치료의 문제점

⊙ 미래의 조건 (EBS 13일 밤 11시)=가난한 시대의 질병으로만 알려졌던 결핵이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20대의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다.

결핵 치료의 문제점과 느슨한 관리실태를 알아본다.

경기 침체를 틈타 중고용품이 뜨고 있다.

재활용 예술가에 의해 새롭게 태어나는 재활용품들의 숨겨진 미학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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