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코는 오는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미국 뉴욕 자콥 K 재비츠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비전 엑스포 뉴욕(뉴욕광학전)'에 참석, 세계 최대시장인 미주지역에서의 한국안경 판로를 확대하는 한편 제5회 대구국제광학전을 홍보한다.
한국공동관 참여가 확정된 기업은 엑스코 비전 엑스포, 훈성산업, 현진광학, 아이틱스, 아이원옵티칼, 코리아박텍, 광원무역, 건영라벨, 뷰아이텍, 투엔티투엔티, 온누리옵티칼, 스텔라무역, 인텍, 고려광학 등 14개사다.
VCA(Vision Council of America : 미국광학협회) 주최 뉴욕광학전은 매년 상반기는 뉴욕에서, 하반기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며, 세계 4대 광학전 중 하나로 꼽힌다.
엑스코 관계자는 "지난해와 달리 홍콩관 옆 좋은 위치에 한국공동관을 마련했다"라면서 "전시회 참가성과를 높이기 위해 DB를 활용해 미주지역 바이어들에게 전자초청장과 참가업체별 브랜드 및 제품특성을 담은 카탈로그를 발송하고, 해외잡지 광고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추가 참가업체 접수는 이달 22일까지. 053)601-5083. 석민기자 sukmi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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