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남아시아 피해 돕기 모금

해인사, 대구서 18일 탁발

대한불교조계종 법보종찰 해인사(주지 현옹)는 18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교동네거리∼대구백화점, 서문시장∼대구백화점에서 '자비의 탁발(托鉢) 행사'를 열고 남아시아 지진해일 피해민들을 돕기 위한 모금을 한다.

해인사 승려 150여 명이 참여하는 이날 행사는 마산, 창원에서도 동시에 열리고 모금된 성금은 남아시아 지진해일 피해를 입은 고아들을 위한 아동복지시설 건립 및 운영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055)93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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