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쓰나미' 소재 미확인 한국인 46명

아시아 남부를 강타한 쓰나미(지진해일) 발생 2

3일 째를 맞고 있는 17일 이번 사고로 인한 한국인 소재 미확인자가 46명으로 파악

됐다.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이번 사고로 연락두절이 됐다고 접수

된 신고 건수는 모두 1천437명이고 이 가운데 1천391명이 출입국 조회와 가족과의

통화 등을 통해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망자와 실종자는 각각 12명(태국), 8명(태국 6명.인도네시아 2명)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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