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방규복 기업은행 대구·경북본부장

방규복(53) 기업은행 신임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대구 달성 출신으로 1971년 대구상고 졸업 후 기업은행에 입사, 서울 동교동 지점장, 구미 3공단 지점장, 심사부장 등 주요 부서장과 점포장을 역임했다.

소탈한 성품으로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포용력이 넓다는 것이 주위의 평가. 업무적으로 기획력이 뛰어나고 추진력, 현장 실무능력을 겸비했으며 원칙을 잃지 않는 소신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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