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1월 19일

유학 간 건우, 혜인 만나

⊙ 슬픈 연가 (MBC 19일 밤 9시55분)=준영은 혜인을 찾아가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장호로부터 기타수업을 받는다.

혜인은 차츰 본색을 드러내는 이모부 윌리 때문에 힘겹지만 준영에게는 잘 지낸다고 편지하며 준영이 찾아와 주기를 기다린다.

미국으로 유학 온 건우는 혜인을 만나게 되는데….

초원 집에서 아침밥 먹는 무빈

⊙ 왕꽃 선녀님 (MBC 19일 오후 8시20분)=무빈은 집으로 들어가지만 매일 새벽에 초원의 집으로 아침밥을 먹으러 간다.

준영은 집에 들어와서도 밥 한 끼 같이 먹기 힘들다는 무빈 어머니의 하소연에 이상한 예감이 든다.

초원의 오피스텔에 음식을 가지고 들른 소정은 면도기 등 남자용 물건을 보게 된다.

염장, 자결하려는 정화 구해

⊙ 해신 (KBS2 19일 밤 9시55분)=정화는 자신의 마음을 자미 부인에게 더 이상 숨길 수 없다며 자결하려 하고 이를 안 염장은 정화를 구해낸다.

설평 상단은 이도형 상단의 음모로 모든 행수들의 신임을 잃게 된다.

이때 죽은 줄 알았던 장보고가 살아 돌아오고 장보고는 이도형 상단의 음모를 눈치챈다.

한류 열풍 뒤 한국인의 추태

⊙ 추적 60분 (KBS2 19일 밤 11시5분)='한국, 한국인-2부 한국인의 두 얼굴' 편. 한류열풍 뒤에 숨겨진 한국인의 실태를 살펴본다.

중국 업소에서 만난 여종업원은 한국 남성을 "밤이면 도깨비로 변하는 사람"이라고 표현한다.

중국과 베트남 현지에서 벌이는 한국인의 추태는 반한 감정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초저예산 디지털 영화 진단

⊙ 새로운 영화 새로운 시각 (EBS 19일 밤 11시40분)='철수♡영희' 편. 황규덕 감독이 초저예산으로 만든 독립영화. 초등학교 4학년인 철수와 영희의 순수한 동심을 꾸밈없이 그려내고 있다.

디지털이라는 매체가 신인뿐 아니라 활로를 찾지 못한 중견감독들에게도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을지 이 경우를 통해 진단해본다.

자신 비방 글에 난감한 동주

⊙ 유리화 (TBC 19일 밤 9시55분)=동주는 회사 홈페이지에 자신의 사생활을 비방하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는 보고를 받고 난감해 한다.

기태는 다음 프로젝트도 차질없이 진행해 달라는 지시를 내리며 회심의 미소를 짓는다.

재만은 동주에게 한국의 일을 빨리 정리하고 일본으로 돌아가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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