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후의 풍경-한국영화 파이팅!

대구시내 한 영화관 게시판. 국산영화가 경쟁이라도 하듯 게시판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외국영화 일색이던 예전에 비하면 가히 한국영화의 쾌거라 할 만합니다.

잇따른 국산 영화들의 상영으로 관람객들은 골라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스크린 쿼터제 등 아직도 한국 영화의 길은 험하지만 이젠 한류열풍을 타고 해외로 훨훨 날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정운철기자 woon@imaeil.com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