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청은 20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 상반기 사업 예산을 조기집행하겠다고 밝혔다
구청은 우선 비산4동, 평리1동, 평리2동사무소 신축사업비 22억6천만 원과 새마을회관 부지매입, 노인복지회관, 구민건강증진센터 건립 등 21건의 사업비용 134억9천400만 원에 물품구입비까지 총 144억5천700만 원을 상반기에 집행을 할 계획이다.
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업체를 위해 서구의 곱창, 무침 회 골목 등 모범음식점 먹을거리와, 큰장길 침구류 명물거리, 퀸스로드, 대구염색산업단지, 섬유정보센터, 천왕메기, 날뫼북춤, 공원 등 가볼 만한 곳을 수록한 '서구의 맛 자랑 안내' 홍보 책자(168쪽)를 발간하기로 했다.
서상현기자 ssang@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