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진해일 한국인 소재 미확인자 30명

아시아 남부를 강타한 쓰나미(지진해일) 발생 27일째인 21일 현재 한국인 소재 미확인자는 30명으로 파악됐다.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사고 이후 연락이 두절됐다며 접수된 신고건수는 모두 1천438명이고 이 가운데 1천408명이 국내와 해당국의 출입국 조회와 현지공관의 확인, 가족과의 통화 등을 통해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망자와 실종자는 각각 12명(태국), 8명(태국 6명, 인도네시아 2명)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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