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예방 대구·경북지역협의회(회장 민병오)는 25일 인터불고호텔 컨벤션홀에서 정동기 대구지검장, 신상철 대구시교육감, 도승회 경북도교육감 등 유관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단법인 '대경청소년선도 장학재단' 출범식을 가졌다.
이 재단은 범죄예방 대구·경북지역협의회 임원들이 출연한 총 4억3천200여만 원의 기금으로 출범했으며 대구지검도 직원들이 모금 활동을 전개해 700여만 원을 후원했다.
장학재단은 이날 모범 청소년 20명에게 총 1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최정암기자 jeongam@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12년 간 가능했던 언어치료사 시험 불가 대법 판결…사이버대 학생들 어떡하나
[속보] 윤 대통령 "모든 게 제 불찰, 진심 어린 사과"
한동훈 "이재명 혐의 잡스럽지만, 영향 크다…생중계해야"
홍준표 "TK 행정통합 주민투표 요구…방해에 불과"
안동시민들 절박한 외침 "지역이 사라진다! 역사속으로 없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