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기업은, 효지킴이 통장 판매

기업은행은 설을 맞아 '효지킴이 통장'을 판매 중이다

'적립형'은 부모님 생신 등 기념일이나 효도여행 등에 목돈이 많이 들어가는 점을 감안해 자녀들이 미리 목돈 마련 차원에서 일정금액을 적립하는 적금상품. '송금형'은 설 선물로 부모님 명의의 통장을 만들어드리고 이자나 원리금을 매달 부모님께 용돈으로 자동 송금하는 예금상품이다.

다음달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기업은행 통장으로 자유롭게 입출금할 수 있도록 할 예정. 효도 송금시 수수료가 전액 면제되고 적립형으로 가입시에는 0.1%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 가입자의 부모를 대상으로 최대 1억 원까지 대중교통상해보험에도 무료 가입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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