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제113회차 로또 복권의 1등 당첨자가 9명 나와 각각 15억6천152만8천934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고 29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이날 오후에 실시한 공개추첨에서 행운의 6개 숫자 '4, 9, 28, 33, 36, 45'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지난주 판매액을 기준으로 한 1등 총 당첨금 140억5천376만406원을 나눠 갖는다고 설명했다.
행운의 숫자 6개 가운데 5개를 맞히고 보너스 숫자 '26'을 찍은 2등은 43명으로 각각 5천447만1천940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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