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가톨릭대 車부품 기술혁신센터 문열어

대구가톨릭대는 2일 효성캠퍼스 CU테크노센터에서 자동차부품 디지털 설계·생산 지역기술혁신센터(TIC) 개소식을 가졌다

대구가톨릭대학교는 2002년 산업자원부로부터 자동차부품 디지털 설계·생산 지역기술혁신센터로 선정됐으며 5년간 67억 원의 재정지원을 받아 자동차 부품업체를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지역기술혁신센터는 투명 작업이 가능한 레진 쾌속조형기, 금속 제품 제작이 가능한 금속 쾌속조형기, 역설계 지원 장비인 3D 스캐너 및 3차원 측정기 등의 장비를 갖추고 자동차부품 기술 개발의 핵심기반이 되는 역설계와 쾌속시제작 기술 분야, 쾌속 금형 및 양산 분야 등에서 업체들의 시제품 및 부품 개발 기술을 제공한다.

이춘수기자 zapper@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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