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설을 맞아 저소득주민, 소년·소녀가장, 쪽방생활자 등 1만4천400여 명에게 총 5억9천800여만 원의 성금을 전달한다.
공동모금회는 4일 차상위계층 주민 4천720명에게 4억7천2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27일엔 홀몸노인, 소년·소녀가장, 노숙자, 위안부 할머니 등 9천33명에게 9천107만 원을 지원했고, 28일 쪽방 생활자 700명에게 3천500만 원 상당의 농협상품권을 전했다.
한윤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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