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는 이달 초부터 축산물 등급 판정소(소장 김경남), ㈜바리오(대표 최명진)와 제휴를 맺고, 휴대전화 무선인터넷을 활용한 축산물 시세 및 등급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바일 축산물 정보 서비스'로 고객들은 국내산 쇠고기의 사육지, 품종, 등급 등 각종 정보를 휴대전화 무선인터넷에서 실시간 검색 가능하다.
이용법은 사용 중인 휴대전화에서 별표(*) 두 번과 상품에 부착된 식별번호, 그리고 매직엔 버튼(또는 통화버튼)을 눌러 무선인터넷에 접속하면 된다.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부터는 축산업 종사자 및 유통사업자들이 휴대전화 무선인터넷을 통해 소, 돼지, 닭 등 각종 국내산 축산물의 시세 및 등급 정보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석민기자 sukmi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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