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부터 내국인은 출입국때 출입국 카드를 작성하지 않아도 된다.
또 유럽국가의 비자를 소유하고 우리나라를 거쳐 유럽을 방문하려는 중국인에 대해서는 무비자 입국이 허용된다.
정부는 2일 이해찬(李海瓚) 총리 주재로 규제개혁장관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항공운송분야 규제개선방안을 확정했다.
이 방안에 따르면 정부는 국제공항마다 여권 자동판독기를 설치, 여행객의 인적사항 및 출입국 정보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출입국 절차를 개선하기로 했다.
정경훈기자 jgh0316@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