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2월 8일

⊙설날특집 시트콤 TV 스토리(MBC 오후 4시25분)=방송사 PD인 동완과 작가 송은이는 '인생 한 방! 레스토랑을 드립니다'라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최종 우승자에게 국내 패밀리 레스토랑 100호점의 사장이 되는 행운을 주기로 한다.

최종 선정된 도전자 윤종신, 김종국, 춘자, 장신영은 레스토랑을 차지하기 위해 힘겨운 테스트를 시작한다.

⊙설특집 아나운서 대격돌(KBS2 오후 6시30분)=입심만큼 체력도 다부진 아나운서들이 펼치는 씨름대결과 윷놀이와 함께 윷판에 숨겨진 노래 부르기로 아나운서들의 숨은 노래실력을 선보인다.

김진철, 안상태가 전하는 '아나운서의 역사'와 최강 아나운서들로 구성된 7080밴드의 축하 무대도 준비된다.

⊙설날 특집드라마 엄마의 전성시대(TBC 오전 10시30분)=모녀가 동시에 임신을 하면서 겪게 되는 에피소드와 출산의 아름다움과 모성애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드라마. 소영(이태란)이 해외프로젝트 팀장으로 임명되자 엄마 순희(고두심)는 함께 기뻐한다.

엄마와 함께 사는 재호(최용민)는 소영에게 크게 한 턱 낼 일이 있다고 말한다.

⊙ 특집 다큐 엄마, 아빠는 전쟁 중(EBS 오후 2시)='말썽꾸러기 길들이기1' 편. 영국 그랜섬에 사는 우즈 가족은 두살 난 찰리 때문에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떼쟁이 찰리를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었던 엄마 루시와 아빠 스티브는 육아 전문가인 조 프로스트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16년 경력의 양육 베테랑인 조가 찰리 길들이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지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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