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꽃과 샘

○…김천시 황악라이온스 이갑수 회장 등 회원 69명은 김천시 양금동의 불우이웃 10가구에 연탄 600장, 라면 21상자(50만 원 상당)를 전했다.

○…김천시 어모면 동우회 안태종 회장 등 회원 13명은 홀몸노인 등 불우이웃 6가구에 쌀 20㎏ 한 포씩을, 어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20가구에 쌀 10㎏ 한 포씩을 각각 전달했다.

○…김천시 부항면 의용소방대는 경로당 19곳에 라면과 소주 등 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김천시 지좌동 대흥종합상사 이해민 대표는 불우이웃 60가구에 가래떡 60상자(70만 원 상당)를 전했다.

○…안동시 남부동 임기백씨는 라면 42박스를 안동시내 소년소녀가장 등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나눠줬다.

○…농협 안동시지부는 지역 회원농협과 함께 모금한 사랑의 쌀 60포대(20kg들이)를 경안신육원과 평강의 집, 안동애명복지촌 등 6개 사회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안동시 길안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성희순)는 고철모으기와 폐비닐·농약병 수거 등으로 마련한 기금으로 떡국용 가래떡 135kg을 만들어 면내 홀몸노인 50명에게 전달했다.

○…안동 길안농협 대의원 58명은 설날 총회 수당으로 받은 90여만 원으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 35가구에게 10kg들이 쌀 35포대를 전했다.

○…고령·성주 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이왕조)은 200만 원의 고령군교육발전기금을 고령군 교육발전위원회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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