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는 올해 민간단체와 추진할 공동협력사업 126건을 선정, 총 19억7천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주제별로는 △여성의 인권증진 36건 △평등한 가족관계 형성과 가족문화 확산 27건 △노인과 장애인, 이주 여성 등 여성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기획사업 27건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22건 등이 각각 선정됐다.
여성부는 공동협력사업의 효율적 지원을 위해 선정 단체와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등이 참가하는 워크숍을 개최할 계획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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