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조소프라노 김정화(계명문화대 교수)와 바리톤 이인철(이깐딴띠 남성앙상블 단장·오른쪽)이 오는 18일 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부산시립교향악단 2005 신춘음악회 '춤, 노래 그리고 음악' 무대에 선다.
이들은 이동호 전 마산시립교향악단 지휘자와 호흡을 맞춰 비제의 '카르멘' 중 '하바네라'와 '투우사의 노래', 김민기의 상록수 등을 부른다.
이날 공연에서 부산시립교향악단은 스메타나의 '몰다우' 중 '나의 조국'을 비롯, 스트라우스의 '왈츠 봄의 소리', 드보르작의 '슬라브 무곡 제2번 작품 46-2',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제5번' 등을 연주한다.
댓글 많은 뉴스
홍준표 대선 출마하나 "트럼프 상대 할 사람 나밖에 없다"
나경원 "'계엄해제 표결 불참'은 민주당 지지자들 탓…국회 포위했다"
홍준표, 尹에게 朴처럼 된다 이미 경고…"대구시장 그만두고 돕겠다"
언론이 감춘 진실…수상한 헌재 Vs. 민주당 국헌문란 [석민의News픽]
"한동훈 사살" 제보 받았다던 김어준…결국 경찰 고발 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