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6시 10분쯤 북구 침산동 배모(64)씨가 운영하는 ㅊ연마 공장에서 불이나 20여 만 원(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내고 5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배씨가 전날 물을 데우는 히터봉을 올려놓은 채 퇴근하는 바람에 히터봉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8일 오전 11시 50분쯤 북구 산격동 ㅁ치킨 집에서 불이나 집기 등을 태워 400여 만 원(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내고 1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튀김 기계 스위치를 올리니 '퍽' 소리가 났다는 주인 도모(34)씨의 진술에 따라 기계가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최두성기자dschoi@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