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로축구(프리메라리가)에서 뛰는 이천수(24.누만시아)가 결장했고 소속 팀 누만시아는 꼴찌의 수렁에서 헤어나지 못했다.
누만시아는 14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소리아 로스 파하리토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4-2005 프리메라리가 정규시즌 23차전 말라가와의 홈 경기에서 전반 42분 말라가의 후안 로드리게스에게 결승골을 허용해 0-1로 졌다.
누만시아는 3승5무15패(승점 14)로 19위 마요르카(승점 21)에 크게 뒤진 채 최하위에 머물렀다.
막시모 에르난데스 누만시아 감독은 지난 9일 월드컵 예선 쿠웨이트전에 출전하고 온 이천수를 벤치에서 쉬게 했으며 이천수는 정규시즌 후반기 들어 좀처럼 출장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