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英웹사이트 "버밍엄시티, 설기현에 관심"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1부리그)의 버밍엄시티가 설기현(26.울버햄프턴)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의 스포츠 전문 웹사이트 스포팅라이프(www.sportinglife.com)는 14일(한국시간) 이적 소문란을 통해 "버밍엄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이 울브스의 한국인 스타 설기현을 지켜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올 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리그(2부리그) 울버햄프턴으로 이적한 설기현은 최근 한달 동안 컵 대회를 포함해 총 7경기에서 4골 2도움을 올리는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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