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日 하타 슈우지 재즈공연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 일본인 재즈기타리스트 하타 슈우지 퀸텟이 18일 오후 8시 대구 중구 공평동 카페 '폴'에서 열린다.

하타 슈우지는 정상의 일본 재즈그룹 '블랙캔디'의 기타리스트로 국악과 재즈의 크로스오버를 시도하는 등 한국적 정서를 재즈에 접목시키고 있는 일본인 뮤지션. 조정란(보컬), 성기문(피아노), 허진호(베이스), 허여정(드럼) 등이 함께 무대에 올라 감미로운 재즈 선율을 들려준다.

1만 원. 문의 053)423-6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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